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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담; 여행

진도; 진도쏠비치

by 낙만여행가 2021.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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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쏠비치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여기만한 곳이 없고

여수는 얼마전에( 코로나전에 )

다녀오셨다고 해서

 

600키로를 달려온 곳

 

아이가 화상수업을 받는 관계로

먼저 내려와 평일 수업을 들었고

 

부모님은 다음날 내려오신다고..

 

 

 

 

방에서 찍은 야경사진

 

 

아침 일찍 도착해

입실 번호표를 뽑고 대기하면

12시부터 입실 번호 호출이 된다.

(요걸 몰라.. 우선 번호표 뽑고 물어봄)

우린

 

3번째 ㅋㅋㅋㅋㅋ

 

(평일이라 그럴거지만

원래 입실시간보다 일찍 준비된 방을 배정받았어요..)

배려해주셔서

여행이 더 즐거웠답니다. :)

 

 

 

 

아침까지만 해도 흐렸었는데

해가 쨍~ 하니

날씨가 좋아지네요..

 

다행이다..

 

 

키 작아...

사진이 참 이쁘게 안나오네요..

겨우 찍음요..

 

 

 

수영장아래 보라색 온수풀.. 43도?

뜨거워서 아무도 없고

 

연두색 온수풀은 25도 정도

(그래서 꼬꼬마 아가들이 많다.)

 

 

 

여기도 아래 수영장

메인 수영장엔 사람들이 많아서

조심조심 피해

 

없는 곳 찾아다님..

 

 

사우나도 너무 좋으니 꼭 하시길 추천드리고

와이너리투어 포함 패키지를 구매해

 

와이너리투어도 재밌게 즐길 수 있었어요.

 

담엔

 

온 가족 다 같이 갈 수 있을 때

 

다 같이 다시 오고 싶은 곳이에요..

 

부모님도 너무 만족했던

여행이되었네요...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밤엔 비가와

야경 사진이 별로 없었다능..

 

대신 와인 실컷 마셨네요.

ㅎㅎ

 

와이너리투어는

 

웰컴센터 1층 카페앤베이커리에서

티켓팅 후 이용 가능합니다.

 

 

내돈내산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