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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진도쏠비치 진도쏠비치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여기만한 곳이 없고 여수는 얼마전에( 코로나전에 ) 다녀오셨다고 해서 600키로를 달려온 곳 아이가 화상수업을 받는 관계로 먼저 내려와 평일 수업을 들었고 부모님은 다음날 내려오신다고.. 방에서 찍은 야경사진 아침 일찍 도착해 입실 번호표를 뽑고 대기하면 12시부터 입실 번호 호출이 된다. (요걸 몰라.. 우선 번호표 뽑고 물어봄) 우린 3번째 ㅋㅋㅋㅋㅋ (평일이라 그럴거지만 원래 입실시간보다 일찍 준비된 방을 배정받았어요..) 배려해주셔서 여행이 더 즐거웠답니다. :) 아침까지만 해도 흐렸었는데 해가 쨍~ 하니 날씨가 좋아지네요.. 다행이다.. 키 작아... 사진이 참 이쁘게 안나오네요.. 겨우 찍음요.. ㅋ 수영장아래 보라색 온수풀.. 43도? 뜨거워서 아무도 없고 .. 2021. 5. 8.
목포; 케이블카 탑승(크리스탈캐빈; 더 오래 기다린다) 다들 그렇겠죠? 목포에 와서 캐이블카를 탈거면 5000원 차이니 크리스탈캐빈을 타쟈(바탁 투명) 맞아요.. 저희도 그랬죠.. 주말에 크리스탈캐빈이 더 빠르게 탑승할 수 있다는 후기도 많았구요.. 그러나.. 다들 크리스탈캐빈만 타더라... (평일이었음) 크리스탈 캐빈 과 일반 캐빈의 비율은 1:3 일반캐빈 3대가 지나가야 크리스탈 캐빈이 옵니다.. 그만큼 더디 오기도 하고 줄은 크리스탈 캐빈만 서 있고 일반 캐빈은 프리패스 수준.. 국내에서 가장 긴 코스로 40분 중간중간 들려서 등산을 하고 산책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그.러.나. 산책을 하고 내려와 또 크리스탈캐빈을 기다려야 한다는 ㅠㅠ 것 단점! 장점은 바탁포함 사진이 이쁘게 나온다는 거 아이가 만들어 보자고 했던 별 :) 고하도 스테이션에 내.. 2021. 5. 7.
진도맛집; 용천 (낙지요리전문점) 진도쏠비치 2-3분거리에 있는 낙지요리전문점 "용천" 아이가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어서 아이와 남편은 리조트에 육회 비빔밥을 먹고 나는 부모님과 함께 용천으로 고고 메뉴는 이렇다 여긴 지역주민도 많이 오는 거 같다. 우린 낙지비빔밥 3개 주문 요런 접시 3개가 나온다 각각 1접시 "더먹어라" 할 것 없이 자기꺼 다 먹기 딱 좋다. :) 그리고 기본 반찬 (사진은 없지만) 다 맛있다 어쩜 낙지볶음 보다 기본 찬이 더 맛있는 듯. 요렇게 털어넣어주고 쓱쓱 비벼 먹었다. 과하게 맛있거나 고급스러운 맛이라기보다 투박하지만 순수하게 맛있었다. 기교가 없는 맛.. 전라도라 그런지 정말 어딜가나 맛있는 듯 :) 리조트에서도 가깝고 바로 앞이 바다라 산책겸 오기도 좋은 거 같다. 네비에는 용천식당으로 나온다 2021. 5. 6.
전남맛집; 독천골 (목포; 낙지 탕탕이) 저녁에 민어한상을 먹으려다 실패하고 (1일전 예약필수였어요..) 찜해놓은 다른 한 곳 독천골 다른 유명한 탕탕이집들이 많은데 그래도 그 중에 이 집이 낫다고 판단했었고.. 민어집과도 가까웠어요...(다행이다.....배고팠는뎅) 꽤 번화가 .. 걱정을 하며 들어갔는데 거의 대부분이 룸이고 마루도 따로따로.. 옷.... 좋타.. 룸하나 배정 받고.. 한우 낙지 탕탕이 대자...와 호롱이 대자를 시켰습니다. 우린 5명 (한집에 사는 한 가족임) 호롱이 양념은.. 완. 벽. 그. 자. 체.. 뭘 발라 먹어도 맛있다.. +_+ 대박 어른이 2개 먹고 아이가 호롱이 3개 싹쓸이 기본상에 나온 해초무침 넘 맛있어 하나 더 시켜먹음.. 김에 싸서 냠냠 먹고 밥 먹어야 하니까.. 연포탕 2개를 주문합니다. 요개 1인분 .. 2021.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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